목차
-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정보
- 영화 줄거리
- 감상평 : 아무도 믿지 마라! 실드가 뚫렸다!
영화정보
감독은 앤서니 루소 조루소이고 각본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 팔리이다. 제작은 케빈 파이기이며 주연에는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새뮤얼 L. 잭슨, 세바스찬 스탠, 로버트 레드포드가 맡았다. 영화의 촬영기간은 2013년 4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이며 제작사는 마블 스튜디오이다. 수입사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며 배급사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이다. 한국에서의 개봉일은 2014년 3월 26일이고, 북미에서의 개봉일은 2014년 4월 4일이다. 상영시간은 136분(2시간 16분)이며 제작비에는 1억 7천만 달러가 소요되었고 마케팅비는 1억 4천4백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약 7.14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으며 북미에서만 약 2.59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다. 한국에서 동원된 총 관객 수는 약 396만 명이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줄거리
실드로부터 임무를 받아 블랙위도우와 함께 임무수행을 하러 출동한다. 해적들이 실드의 위성 발사선 승무원들을 이용해 몸값을 요구하기 위해 납치를 한 상태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임무에 투입된다. 배에 침투하여 적들을 제압하고 실드 승무원들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때 블랙위도우가 USB로 컴퓨터에 저장된 정보를 복사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말다툼을 하는 사이 적이 수류탄을 터뜨리게 된다. 이에 임무가 완료되고 닉 퓨리에게 2중 임무에 대해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한다. 이에 닉 퓨리는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며, 실드 지하에 있는 프로젝트 인사이트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커다란 헬리캐리어가 만들어지고 있었으며, 세계적으로 위협이 될 인물들을 DNA로 파악하여 타깃을 확보하고 제거하는 프로젝트였다. 닉 퓨리가 세계안전보장이사회의 사무총장 알렉산더 피어스와 만나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연기해 달라고 요 창하고 이를 수락한다. 나오는 길에 경찰에게 습격을 당해 겨우 도망치는 듯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윈터솔져에게 공격당해 차기 뒤집힌다. 그 순간 땅을 파서 탈출하게 된다. 캡틴 아메리카가 집으로 들어가는데 닉 퓨리가 있었고 큰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실드가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고 아무도 믿지 말라는 말을 하는데 그 순간 총탄을 맞고 쓰러진다. 캡틴이 범일을 쫓아갔지만 놓치게 되고, 닉 퓨리는 수술을 하지만 수술 중 사망하게 된다. 알렉산더 피어스는 캡틴을 만나서 닉 퓨리가 집에 찾아간 사실을 이야기하지만 캡틴은 모르는 사실이라고 한다. 실드를 나가려고 엘리베이터에 타는데 실드에서 캡틴을 제압하고자 많은 인원을 투입한다. 하지만 캡틴은 모두를 제압하고 실드 본부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후 블랙위도우와 만나 이때부터 스파이가 누구인지 찾아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그러던 중 히드라의 박사였던 아르님 졸라가 컴퓨터에 이식되어 음모를 꾸민 것을 알게 된다. 이후 팔콘을 영입하여 함께 문제를 헤쳐나가게 된다. 이들은 프로젝트 인사이트가 히드라에 위협적인 인물들을 모두 제거하려는 계획을 알게 되어 다시 실드를 찾아가 이를 막으려고 한다. 윈터솔져가 이를 막으려고 나왔는데 캡틴은 그가 예전 친구였던 버키 반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실드와 히드라 인물들이 싸우게 되고 헬리 캐리어가 작동하여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닉 퓨리가 다시 살아와서 복귀하게 되고 캡틴 일행과 함께 이를 잘 막게 된다.
감상평
1편의 애매한 액션과 전개로 인해 크게 기대하지 않고 영화를 보게 되는데, 영화를 보는 순간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엄청난 액션, 묵직하고 어두운 분위기, 영화의 완성도에 모두가 호평을 쏟아내게 된다. 마블 영화들을 단순한 오락영화로만 여기고 평가를 낮게 하던 사람들도 이 영화를 통해 엄청난 호평과 찬사까지 받게 되는 작품이다. 그리고 다른 영웅들과 달리 튼튼한 몸으로 멋진 액션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장면들은 너무 만족스럽다. 단순 히어로 영화에서 진보하여 정치적인 이상이 대립하는 내용과 첩보물과 같은 전개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액션 얘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인간의 신체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린 슈퍼 솔져와 개조 인간의 특성을 너무 과하지 않게 적절히 표현하였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장면은 엘리베이터에서의 tight 한 액션과 캡틴과 윈터솔져의 액션신이다. 1편에서는 단순히 미국을 대표하는 인간으로서 여러 강력한 히어로들에 비해 특출 나게 내세울만한 게 없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 2편에서는 캡틴의 리더십과 강인한 신념, 슈퍼솔져의 강인함까지 잘 표현이 되어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웅으로 발돋움을 하게 된다. 이렇게 여러 방면에서 너무 우수하게 만들어진 작품으로서 꼭 봐야 하는 재밌는 영화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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