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정보 줄거리 흥행정보

목차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영화정보
• 영화 줄거리
• 흥행정보

영화정보

감독은 조스 웨던이고, 각본도 조스 웨던이 맡았다. 제작은 역시 케빈 파이기가 맡았다. 주연 배우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러미 레너, 제임스 스페이더, 새뮤얼 L. 잭슨이 출연하고, 마블 히어로 영화의 주인공들이 총 집합하였다. 촬영은 벤 데이비스, 편집에는 제프리 포드, 리사 래섹이 진행하였다. 음악은 브라이언 타일러와 대니 엘프먼이 맡았다. 미술은 짐 바, 로드니 푸엔테벨라, 찰스 우드, 레이 찬이 맡았고, 의상은 댄 그레이스가 맡았다. 영호의 촬영기간은 14년 2월 11일부터 8월 6일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되었다. 역시 마블 히어로가 총 출동하는 영화로서 많은 시간이 걸린 것을 알 수 있다. 제작사는 마블 스튜디오이고, 수입사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다. 배급사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이고, 한국에서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맡았다. 북미에서의 영화 개봉일은 2015년 5월 1일이고, 한국에서의 영화 개봉일은 2015년 4월 23일이다. 역시 한국에서 1주일 먼저 개봉을 하였다. 상영시간은 무려 141분 (2시간 21분 6초)이고 방대한 내용을 담기에도 결코 긴 시간은 아니었다. 실제 최종 상영시간으로 편집이 이 정도로 된 것이고, 영화의 특성상 너무 길게 진행할 수 없기에 이 정도로 줄인 것이다. 총 제작비용은 2억 6700만 달러이고, 마케팅비용은 1억 8000만 달러이다. 전 세계적으로 벌어들인 총수익은 약 14억 달러이고, 북미에서만 벌어들인 총수익은 약 4.6억 달러이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둔 것이다. 한국에서의 총 누적 관객수는 10,504,007명으로 무려 천만관객을 돌파하게 된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상영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줄거리

어벤져스 멤버들과 히드라의 부대가 전투를 벌이고 있고, 그들의 비밀기지에 침투하려 치타우리 셉터를 확보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 중이다. 아이언맨이 비밀기지의 방어막을 없애고 적들을 제안한다. 이때 호크아이는 중상을 입는다. 아이언맨은 그가 개발한 무인 로봇들을 소코비아 시내로 보내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그리고 연구소 지하 쪽으로 연결된 비밀통로로 들어가는데 치타우리의 거대 로봇이 천장에 걸려 있고, 여러 로봇들이 놓여 있었다. 치타우리 셉터를 찾아서 회수하는데 완다가 그에게 환각을 걸고, 모든 어벤져스 멤버들이 전멸하여 치타우리 군대가 지구를 침공하는 환각을 보게 만든다. 토니는 치타우리 셉터를 자비스를 이용해 분석하고 배너를 연구실로 데려와 치타우리 셉터와 자비스 프로그램을 연동해 울트론 프로그램을 만들어 세계를 지키는 일을 하자고 설득한다. 이에 함께 연구를 시작하고 토르의 송별회날이 된다. 그런데 이날 울트론이 갑자기 활성화되게 된다. 울트론은 평화 유지 프로그램으로서 어벤져스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데이터를 열람하다가 전쟁, 싸움, 갈등 등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고, 인간의 악함에 대해 알게 된다. 이에 울트론은 자비스를 공격하고 토니가 만들어 놓은 아이언 리전 로봇을 개조해 자신의 몸을 만들어서 어벤져스 앞에 나타가 공격한다. 어벤져스가 아이언 리전 로봇들은 모두 파괴하지만 울트론은 컴퓨터 인터넷을 움직이며 도주한다. 울트론은 새로운 육체를 얻고, 완다 남매를 포섭하여 어벤져스를 내부에서부터 무너뜨리는 계획을 세운다. 이후 완다가 캡틴 아메리카, 토르, 블랙 위도우를 세뇌공격해 모두 정신적 피해를 입는다. 또한 브루스 배너도 세뇌공격을 당해 헐크로 변해 폭주하게 되고, 토니는 이를 막기 위해 헐크버스터로 변신해 결국에는 헐크를 제압하게 된다. 하지만 도시 안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어 어벤져스의 이미지는 국민적으로 추락하게 된다. 이후 다시 어벤져스가 뭉치고 울트론과 전투 중에 자비스를 다시 연구하게 되고, 토르의 묠니르로 마인드 스톤을 활성화해 비전을 깨운다. 이후 대화 끝에 비전이 어벤져스에 합류하게 된다. 

흥행정보

영화의 총 흥행 매출액이 약 14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2015년 전 세계 흥행순위 4위를 달성하였다. 이는 스타워즈, 쥬라기 월드, 분노의 질주의 뒤를 이은 흥행 성적이다. 한국에서의 흥행수익도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첫 개봉하는 날 4월 23일에는 약 62만 명을 끌어모아서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다. 엄청난 성적이지만 2014년 명량의 성적은 넘어서지 못했다. 개봉 바로 전날인 4월 22일에는 예매율 95.9%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 예매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2일째 되는 날에는 외국영화로서 최단기간 100만 명의 관객 동원을 기록하였다. 아바타, 인터스텔라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데 3일이 걸린 점을 감안했을 때 놀라운 기록을 세운셈이다. 개봉한 지 1주일 되는 시점에는 344만 명의 흥행기록을 세우게 된다. 개봉한 지 2주일 되는 시점에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였고, 이는 역대 외국영화를 통틀어서 최단기간 돌파 기록이다. 참고로 어벤져스 1편은 개봉한 지 2주일 되는 시점에 약 546만 관객을 돌파했었다. 개봉한 지 3주일 되는 시점에는 누적 관객수가 약 938만 명을 기록하였다. 초반의 급격한 인기몰이에 비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인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봉한 지 4주일 되는 시점에는 드디어 누적 관객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외국영화 기록을 살펴보면 기존에 아바타, 겨울왕국, 인터스텔라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기록을 가지고 있었고, 그 뒤를 이어 본 영화가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