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아이언맨 3 영화정보 줄거리
- 영화 흥행정보
- 감상평 : 아이언맨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다!
영화정보 줄거리
감독은 셰인 블랙이고, 제작은 케빈 파이기이다. 주연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 돈 치들, 가이 피어스, 벤 킹즐리이다. 촬영기간은 2012년 5월 23일 ~ 2012년 12월 17일이다. 제작사는 마블 스튜디오이며 수입사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다. 한국에서의 개봉일은 2013년 4월 25일이며, 북미에서는 2013년 5월 3일이다. 상영시간은 130분(2시간 10분 22초)이고, 제작비는 2억 달러이다. 전 세계적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총 12억 1481만 달러이며 북미에서만 벌어들인 수익은 총 4억 913만 달러이다. 한국에서의 총 관객수는 9,001,312명이고, 스트리밍은 디즈니플러스,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토니는 어벤져스 사건 당시 뉴욕에서의 일이 트라우마로 남게 되어 불면증과 불안증세에 시달리게 된다. 그 당시 일을 얘기하면 제정신을 잃게 된다.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혼자서 새로운 슈트 개발에 몰두하게 되고, 이러는 사이에 만다린의 조직인 텐 링즈는 미국 여러 곳에서 테러를 저지르고 있었다. 킬리언이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방문하고 지원을 받기 위해 뇌 홀로그램으로 새로운 기술을 설명하지만 페퍼는 무기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거절하게 된다. 말리부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 페퍼는 토니와 트라우마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 위로하게 된다. 킬리언을 의심하던 호건은 그의 경호원을 따라가다가 테러에 휘말리고 중태에 빠져 의식을 잃고 만다. 이에 토니는 분노하게 되고 자신의 집 주소를 알려주고 찾아오라고 도발하게 된다. 이에 만다린은 헬기를 보내서 말리부 저택에 미사일을 발사하며 무차별 공격을 시작한다. 원격조종으로 페퍼에게 슈트를 입혀 탈출시켰으나 토니는 저택과 함께 바다로 가라앉는다. 이때 자비스가 자체적으로 슈트 팔을 분리시켜 토니를 구조한다. 정신을 잃고 작은 시골마을에 떨어지게 된다. 시골에서 지내다가 킬리언이 모든 일의 흑막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지트로 공격해 들어가려고 한다. 완성된 슈트 없이 간단한 장비들만 가지고 아지트에서 적들과 싸우고, 만다린과 대면하지만 만다린은 연기만 하는 가짜였다. 킬리언이 진짜 모든 일의 배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와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흥행정보
역대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를 넘어선 영화중에 하나가 되었다. 총수익은 12억 1543만 달러이다. 비슷한 시기에 10억 달러를 넘어선 영화는 호빗 뜻밖의 여정이 10.21억 달러, 쥬라기 공원이 10.29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슈퍼히어로 종류의 영화들에서 어벤져스에 이은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흥행을 기록하게 된다. 전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8억 642만 6000달러이고, 북미에서만 벌어들인 총수익은 4억 901만 3994달러이다. 한국에서는 4월 25일에 개봉한 첫째 날부터 42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였다. 4월 27일에는 무려 전국 관객수가 180만 명을 넘어서게 된다. 아주 무서운 흥행속도를 볼 수 있다. 계속되는 폭발적인 흥행으로 인해 영화를 개봉한 지 10일이 된 시점에는 이전 아이언맨 2 작품의 최대 관객수까지 넘어서는 500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하게 되었다. 5월 6일에는 600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고, 5월 11일에는 705만 명의 관객을 넘어서게 된다. 이 관객수는 이전에 개봉했던 어벤져스의 최대 관객수를 넘어서는 흥행력이었다. 이로써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중에서 역대로 1위의 흥행 성적을 거두게 된다. 5월 16일 까지는 777만 명의 관객수를 넘어서게 되었고, 5월 19일에는 무려 846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하게 되었다. 이대로만 가면 아바타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영화 중에서 천만 관객수를 달성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인기가 조금씩 사그라들면서 최종적으로 9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게 되었다.
감상평
아이언맨 1편에서 엄청난 흥행을 하면서 2편 제작, 어벤져스의 핵심 멤버를 맡으면서 마지막 아이언맨 시리즈인 3편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이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아이언맨의 슈트와 기능, 히어로서의 강함 등이 표현된 반면에 이번 편에서는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이기 이전에 한 명의 인간으로서 토니 스타크의 고뇌와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이를 극복하는 것도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성찰하여 힘겹게 이겨내고, 적들을 물리치는 토니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과 같은 스토리이다. 물론 많은 슈트들의 등장과 화려한 액션들, 볼거리 들은 계속해서 볼 수가 있다. 이전 편에는 너무 액션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좋지 않은 평가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번 편은 그걸 고려하였는지 토니 스타크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적절한 액션들과 조절하여 잘 풀어낸 느낌이다. 슈트를 만들고, 아이언맨이 되고, 슈퍼 히어로가 되는 것도 결국에는 모두 토니 스타크가 스스로 생각하고 개발하여 만들어낸 것으로 토니 스타크 자체가 슈퍼 히어로이자 아이언 맨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와 반면에 영화의 캐릭터나 설정들이 너무 많이 각색되어 혹평을 받게 된다. 만다린이란 캐릭터는 코믹스 만화에서 최고참급 빌런이지만 본 작품에서는 단순한 가짜 캐릭터로 전락하게 된다. 원작의 팬들에게는 실망할만한 포인트인 것이다. 슈트들도 많이 나오긴 했지만 이전 작품들에 비해 너무 약해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트럭에 부딪혀서 그냥 부서지는 슈트라니 어이가 없는 장면이다. 이러한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좋은 점들이 훨씬 더 많아서 영화를 너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영화정보 흥행정보 줄거리 감상평 (0) | 2023.02.22 |
---|---|
토르 다크 월드 영화정보 줄거리 흥행정보 감상평 (0) | 2023.02.21 |
어벤져스 영화정보 줄거리 흥행정보 감상평 (0) | 2023.02.09 |
퍼스트어벤져 마블 영화 등장인물 흥행 줄거리 감상평 (0) | 2023.02.08 |
토르: 천둥의 신 등장인물 및 배우 영화정보 줄거리 감상평 흥행정보 (0) | 2023.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