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정보 줄거리 흥행정보

목차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정보
• 영화 줄거리
• 흥행정보

영화정보

감독은 제임스 건이고, 각본은 제임스 건, 니콜 펄먼, 제작은 케빈 파이기가 맡았다. 영화의 주연은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브래들리 쿠퍼, 빈 디젤이 출연하였다. 촬영은 벤 대이비스, 음악은 타일러 베이츠이다. 영화의 촬영기간은 2013년 7월 9일에서 10월 11일까지 약 3개월 동안이다. 제작사는 마블 스튜디오이며, 수입사는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다. 배급사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와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에서 맡았다. 개봉일은 한국 기준으로 2014년 7월 31일이며, 북미 기준으로는 2014년 8월 1일이다. 상영 시간은 122분 (2시간 2분)이며, 제작비용은 약 1.7억 달러이다. 마케팅비용은 약 1.47억 달러이다. 전 세계적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약 7.73억 달러이며, 북미에서만 벌어들인 총수익은 약 3.34억 달러이다. 한국에서 영화를 관람한 총 누적 관객수는 약 134만 명이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현재 스트리밍 중이며,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줄거리

주인공이 피터 퀄이 어머니인 메레디스 퀄의 병문안을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무언가를 주면서 피터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하고, 죽으면 그것을 보라고 하는데 피터는 말을 듣지 않았고, 이때 어머니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피터가 슬퍼하면 울고 있는데 우주 도적단의 우주선이 다가와 피터를 납치하게 된다. 26년 후에 우주 도적단이 되어 여러 에피소드들이 시작된다. 스타로드가 오브를 얻게 되고 오브를 노리는 로난, 욘두, 가모라, 로켓과 그루트 모두가 함께 오브를 얻기 위해 치열한 격전이 펼쳐진다. 이후 난동을 부린 이유로 체포되고 감옥으로 호송된다. 감옥에서 드랙스가 합류하게 되고, 베테랑 로켓의 리드로 오브를 찾아 감옥을 탈출하게 된다. 이후 오브를 비싼 가격에 사겠다는 노웨어로 향하게 된다. 구매자는 바로 콜렉텨였고, 인피니티 스톤을 설명해 주며 오브 안에 있는 것이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파워 스톤이라고 얘기해 준다. 그때 콜렉터의 비서 겸 하녀가 괴롭힘을 참지 못하고 파워 스톤을 손으로 건드리자 큰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이후 우주에서 로난이 쳐들어오고, 이에 욘두의 해적단도 쳐들어와 난투가 일어난다. 로난이 파워스톤을 강탈하게 되고, 타노스가 자신에게 스톤을 가져오라고 하지만 파워 스톤의 힘에 탐욕이 생겨 자신의 무기에 스톤을 박아 넣는다. 로난에 맞서기 위해 모두 한 팀이 되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탄생하게 된다. 잔다르에서 욘두의 해적단, 로난의 함대가 전투를 벌이고 위기의 순간 노바 군단의 전투기들이 나와 로난의 군대를 막아선다. 로난이 다시 스톤의 힘으로 전함을 전진시키고, 전함에 침투한 갤럭시 팀원들은 각자 전투를 벌인다. 로켓의 전투선이 로난과 충돌하며 그 여파로 전함이 추락하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 그루트가 나뭇가지로 감싸 희생하여 다들 무사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로난의 무기를 파괴해 인피니티 스톤을 피터가 낚아채고, 그 에너지로 인해 몸이 붕괴되려고 할 때 갤럭시 팀원들이 서로 손을 잡고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버틴다. 마지막으로 인피니티 스톤의 힘을 로난에게 공격시켜 로난을 해치운다.

흥행정보

전 세계 흥행 성적이 약 7.73억 달러를 기록하며 큰 흥행을 기록하였으며, 제작비와 마케팅비를 투자한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무려 약 2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만 영화들 중에서 흥행 3위를 차지하였다. 북미에서의 흥행성적은 어떤지 알아보자. 개봉 첫 주에만 0.94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둬들이며 아주 좋은 시작을 하게된다. 개봉 성적만 놓고 본다면 그해 개봉을 했던 영화들의 성적들을 넘어선 좋은 성적이다. 역대 마블 단일 영화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1편으로만 놓고 봤을 때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흥행 1위를 지켜왔고, 8월 마지막주에는 2014년 기준으로 북미 쪽에서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흥행수익은 약 2.6억 달러이다. 2014년에 개봉한 작품들 중에서 전 세계 흥행순위 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적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넘어선 것이다. 이렇게 훌륭한 흥행성적과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기반으로 제임스 건 감독은 차기작 연출도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제임스 건 감독의 한 인터뷰에서 얘기한 내용이 있는데 본인이 감독으로 제작한 어떤 영화들보다 이번 영화를 만들 때 가장 편했고, 매우 즐겁게 촬영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한편 한국에서의 흥행은 14년 8월 10일 자 기준으로 총 누적관객수가 약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하지만 이후에 지속적인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지 최종 누적 관객수는 약 134만 명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본 영화 전-후로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수가 300만, 1000만 관객수를 기록하였는데 이에 비하면 많이 부진한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