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퍼스트 어벤져 등장인물 및 배우 소개
- 영화정보 줄거리
- 감상평 :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등장인물
스티브 로저스_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다른 일반 사람들보다 엄청 허약하고, 잔병치레도 자주 하는 몸을 타고난 주인공이다. 하지만 허약함 신체조건과는 다르게 정신적으로는 올곧으며, 정의롭고 리더십이 있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정의감과 정신력으로 전쟁에 참여해 목숨 걸고 싸우는 병사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군대에 지원하게 된다. 하지만 허약한 체력으로 실패하다가 어스킨 박사의 눈에 띄게 되고 슈퍼 솔저 프로젝트에 합류하여 다양한 훈련과 테스트 끝에 최종 선발이 된다. 이렇게 해서 결국 프로젝트에서 실제 테스트를 하게 되고, 테스트를 마치고 마침내 근육질에 캡틴 아메리카가 탄생한다. 버키 반즈(세바스찬 스탠): 어린 시절부터 스티브 로저스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신체조건과 외모 등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고, 심지어 마음도 착하여 스티브 로저스를 여러 측면에서 많이 도와준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화의 중 후반쯤 임무 수행하는 와중에 달리는 열차에서 그대로 떨어져 사망하게 된다. 레드 스컬: 악의 단체인 하이드라의 수장으로 얼굴 자체가 빨갛게 표현되어 실제 빨간 해골상이다. 하이드라를 마블 세계관 내에 처음으로 등장시켰다. 슈퍼 솔저 혈청이 주입된 또 다른 한 명이 레드 스컬인데 혈청의 효과가 외적인 강함도 증폭시켜 주는데 내적인 마음까지도 강화하는 효과를 가졌고, 이에 따라 악한 사람이 더 악하게 되어 악의 단체의 수장이 악당이 되어버렸다는 설정이다. 페기 카터(헤일리 앳웰): 당당하고 똑똑한 군대에서 상사로 만나게 되는 여인이다. 스티브 로저스가 처음 보는 순간부터 반한 것 같은 눈빛을 볼 수 있다. 둘 다 연예에는 서툴러서인지 서로 보이지 않게 마음으로만 좋아했다. 마지막 임무에서 짧은 키스를 나누고 헤어지게 된다.
영화정보 줄거리
감독은 조 존스턴이며 각본은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가 맡았고, 제작은 케빈 파이기이다. 촬영기간은 2010년 6월 28일에서 12월 3일까지이다. 제작사는 마블스튜디오이며 배급사는 파라마운트 픽처스이다. 영화의 개봉일은 2011년 7월 22일 미국 개봉을 먼저 하고, 2011년 7월 28일 한국 개봉을 시작했다. 상영시간은 124분이며 제작비는 1억 4000만 달러이다. 세계적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약 3.7억 달러이고, 북미에서만 벌어들인 수익은 약 1.76억 달러이다. 한국에서 총 누적 관객수는 514,417명이다. 현재 스트리밍은 디즈니플러스에서 되고 있으며, 상영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세계 전쟁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대에 허약하고 작은 체격을 지닌 주인공 스티브 로저스는 정의롭고 강한 정신력으로 전쟁에 도움이 되고자 군 입대를 지원한다. 신체 조건으로 인해 계속해서 거부당하다 그의 정의로움과 근성이 어스킨 박사의 눈에 띄어서 입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슈퍼 솔저 프로젝트의 최초 실험자로 선택되고, 테스트 후 완벽한 체격과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신체 능력을 얻게 된다. 친한 친구인 버키 반즈가 있던 부대가 하이드라에게 포로가 되어버린 이야기를 듣고, 비밀결사대에 침투하여 버키를 구하고 영웅이 된다. 이후 계속되는 임무를 통해 점점 더 영웅이 되었으나 한 임무 중 친구 버키 반즈를 잃게 된다. 그리고 하이드라의 수장이 폭발물을 지닌 수송기를 뉴욕으로 가져가 뉴욕을 파괴하려는 작전을 눈치채고 이를 막기 위해 출동한다.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와중에 레스 스컬은 큐브를 건드리다가 큐브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테서렉트는 아래로 떨어진다. 수송기는 도시로 계속 향하게 되고, 스티브 로저스는 모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홀로 희생하여 수송기를 혼자 이끌고 북극까지 멀리 가서 수송기와 함께 추락하고 수장되고 만다.
감상평
마블 시리즈 영화의 종합체인 어벤저스 시리즈의 리더역할을 하는 캡틴 아메리카가 처음으로 영화에서 제작되었다. 이름처럼 미국의 캡틴이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영화 전반에 미국적 애국주의, 영웅주의가 표현되어 있다. 하지만 마블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영웅의 한 명으로 서 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할 만한 영화다. 재미와 볼거리를 모두 잡아 흥행까지 성공한 아이언맨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마블 영웅 시리즈의 기반으로서 적절한 내용과 재미거리를 선사한 것 같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부터 알려주는 영화로서 첫 설정방향과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멋진 시작이 되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어벤저스부터 시작해서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에서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영화로 만들어져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함께 군대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조금씩 조금씩 감정을 느끼지 시작하고, 마지막 영화가 끝날 때쯤엔 너무도 애절한 드라마를 보게 되면서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기게 된다. 이러한 로맨스 스토리는 영화에 감초 같은 적절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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