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영화정보 줄거리 흥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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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영화정보
• 영화 줄거리
• 흥행정보

영화정보

감독은 앤서니 루소, 조루소가 맡았고, 각본은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가 맡았다. 제작은 케빈 파이기이며, 주요 출연 배우로는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세바스찬 스탠이 나왔고, 제레미 레너, 돈치들, 앤서니 매키, 폴 베타니, 엘리자베스 올슨, 다니엘 브륄이 나왔다. 이 정도의 대단한 배우들이 한 영화에 나오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이렇게 모두 각자의 역할을 하며 출연하게 되었다. 마치 어벤저스에서 모든 히어로들이 영화 곳곳에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 그만큼 이번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으며, 또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촬영에는 트렌트 오펄록, 편집에는 제프리 포드 그리고 음악은 헨리 잭맨이 맡았다. 미술은 그렉 베리, 의상은 닉 스카라노, 스테파니 브룬, 웬디 엠 크레이그가 맡았다. 조명은 알브레히트 실버베르거, 제프 머렐, 조슈아 데이비스, 마이크 피어스가 준비하였다. 촬영 기간은 2015년 4월 27일에서 2015년 8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었다. 제작사는 마블 스튜디오, 수입사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사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맡았다. 영화의 개봉일은 북미에서 2016년 5월 6일이었으며, 한국에서는 2016년 4월 27일에 개봉하였다. 상여시간은 2시간 27분(147분)이고 제작비에는 약 2.5억이 들었으며, 마케팅비에는 약 1.6억이 소요되었다. 전 세계 기준으로 흥행 수익은 약 11억 5300만 달러이며, 북미에서만 흥행 수익은 약 4억 808만 달러이다. 한국에서의 총 누적 관객수는 약 867만 명이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다. 상영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줄거리

영화의 오프닝 장면은 1991년 시베리아 어느 기지에서 냉동되어 있던 버키 반즈를 하이드라가 해동시키면서 시작한다. 하이드라 간부가 붉은 노트에 쓰여진 암호코드를 하나씩 읽어 내려가고 버키는 그에게 복종하게 세뇌가 된다. 이후 임무를 수행하는데 차를 막아서고 가방을 빼앗아서 하이드라에게 인계한다. 현재 뉴 어벤저스 멤버들이 브록 럼로우 패거리의 범죄를 막기 위해 임무를 수행 중이고, 적을 제압하였는데 자폭을 시도하는 적을 다시 제압하고자 완다가 염력으로 퍽 발을 억제하고 공중으로 날려 피해를 줄이고자 하였지만 가까운 건물로 날아가 폭발하여 큰 피해가 생기게 된다. 이후 이러한 일들로 여론이 좋지 않게 형성되고, 어벤저스 멤버들을 UN 밑에 두어 통제하고 허가 시에만 움직일 수 있는 소코비아 협정을 강요하게 된다. 이에 어벤저스 멤버들 사이에서 의견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이를 계기로 협정의 찬성파와 반대파로 멤버들이 나뉘게 된다. 이 시점에 협정 관련한 연설이 진행될 때 UN 회의장에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트차카 국왕이 사망하게 된다. 용의자로 윈터 솔저가 지목이 된다. 이후 버키를 잡기 위해 독일 특수부대가 투입되고 그전에 캡틴이 먼저 와서 버키와 대화를 하지만 대화를 하다가 마무리가 되지 않은 채 블랙 팬서와 팔콘까지 등장하여 잡히게 된다. 버키가 몸이 묶인 채로 잡혀있는데 정신과 의사가 오프닝 때 세뇌를 한 암호코드를 하나씩 읽어 내려가고 버키는 세뇌가 되어 구속구를 부수고 탈출하게 된다. 이후 찬성파와 반대파가 단체로 전투를 치르게 되고 로드는 추락하여 척추가 크게 손상되어 걷지 못하게 된다. 한편 제모는 예전 윈터 솔저들이 보관된 연구실에 가서 냉동된 윈터 솔저를 깨우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스타크, 캡틴, 버키가 제외하지만 윈터 솔저들은 시체상태이고, 예전에 버키가 스타크의 부모님을 살해한 영상을 스타크에게 보여주게 된다. 이는 제모의 계략이었고, 이로 인해 셋은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흥행정보

개봉 첫날의 흥행성적은 약 75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기존에 아아언맨 3 개봉 첫날 성적보다 큰 수익을 거두게 되었다. 개봉일부터 3일동안 누적으로 벌어들인 흥행수익은 약 1.79억 달러이다. 개봉한 지 2주 차가 되는 주말에는 약 72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아이언맨 3과 비교하면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수치이다. 이어서 개봉한 지 11일째 되는 날은 북미 흥행수익 기준으로 약 3억 달러를 넘어서게 되었다. 개봉 후 3주 차에는 누적 약 3.47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이어서 4주 차 주말에는 누적 흥행수익 3.7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개봉한 지 44일이 되는 날에는 4억 달러의 흥행기록을 세우게 된다. 북미에서의 최종 성적으로는 4억 800만 달러를 달성하게 된다. 한국에서의 흥행기록도 알아보도록 하자. 개봉 전 사전예매에서는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고 예매 점유율이 95.6%를 차지하였다. 개봉 첫째 날에는 72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였고 이는 한국에서의 역대 개봉 영화 첫날 최고의 관객수를 기록한 것이다. 캡틴아메리카의 1편인 퍼스트 어벤져가 총 누적 관객수 51만 명을 기록했었는데, 이 성적을 단 하루 만에 넘어서버린 것이다. 개봉한 지 2일째 되는 날에는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한 지 3일째 되는 날에는 약 63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게 되었다. 개봉한 첫째 주에는 단 하루 만에 100만의 관객 동원을 하였다. 첫 주동안 누적 관객수라 392만 명이 된다. 개봉한 둘째 주까지 누적 관객수는 약 734만 명을 기록하였다. 이어진 주말에는 총 누적 8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게 된다. 이렇게 점점 관객수가 줄게 되었고, 최종 누적 관객수는 약 860만 명을 동원하고 마무리가 되었다.